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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짜개덩굴은 장미과 덩굴식물로, 대한민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발견됩니다. 그 특징은 덩굴이 길게 자라서 다른 식물이나 나무에 엮이는 것입니다. 또한, 잎이 진한 녹색이며, 길이는 대체로 10~20cm 정도입니다. 콩짜개덩굴은 봄에 싹이 돋아나고 여름에는 잎이 무성하게 자라기 때문에, 자라는 곳에 따라서는 그늘에서도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콩짜개덩굴의 꽃은 황색이며, 기린이 먹이를 찾아다닌다는 민담에서 유래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. 콩짜개덩굴은 미관상으로 매우 인기가 있으며, 인공적으로 배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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